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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연 콘테스트M 결산

기사승인 2021.01.08  11: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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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의 대장정 속에서 발견한 숨은 보석들

- 보석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더 많은 무대가 과제로 남아
 
 
사단법인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주관하고 실버아이TV가 주관한 실력있는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콘테스트M>은 지난 2020년 8월 말 모집 공고를 내고, 9월 15일 합격자를 선정, 1, 2차 예선을 거쳐 12월 31일 최종 결선이 방송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준비된 시간을 포함하며 4개월이 소요되었으며 개인, 팀, 기성가수, 남녀노소, 장르불문이라는 제한없는 참가 자격을 통해 무대를 꿈꾸는 이들의 도전이 시작됐다.
 
트로트 위주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쟁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콘테스트M은 하나의 국한된 장르가 다양한 장르에서의 뮤지션 발굴에 초점을 맞췄고, 가요뿐 아니라 클래식, 뮤지컬, 성악 등 여러 장르에서 가능성이 엿보이는 뮤지션을 발굴했다.
 
아이유의 음악적인 느낌을 갖고 있는 대상 수상자 박서연, 트로트의 기대주인 금상 수상자 최대성, 라이브 음악만을 고집하는 은상 수상의 실력파 걸그룹 비비추가 주목을 받았고 이 외 청량감 넘치는 포크 듀오 로이와 필,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해온 바리톤 조현일 등이 매회 마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이제 이 실력있는 가수들이 설 무대가 숙제로 남는다. 실력과 재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보다 많은 퀄리티 높은 무대가 마련되어야 하며, 진정한 음악의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해야 함과 동시에 실력 있는 음악인에 대한 음악팬들의 열려있는 관심과 음악 단체들의 적극적인 음악인 발굴에 대한 의지도 높아져야 할 것이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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