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이 느껴지는 가수 ‘동후’, 신곡 ‘황혼의 문턱’ 화제

 

멋진 중년 남성의 표본, 가수 동후의 신곡 ‘황혼의 문턱’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화제가 되고 있다.

 

‘화려한 인생’에서는 멋진 인생을 다짐하는 사나이의 매력을 보여줬고, ‘하늘 눈물’에서는 가슴에 품고 있는 남자들의 인생과 이별에 대한 마음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던 동후가 이번에 발표한 ‘황혼의 문턱’은 황혼을 앞둔 중년 남성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래다.

 

그동안은 노래에 창법과 분위기를 맞춘 것이 비해, 이번에는 ‘동후’ 라는 가수에 맞는 노래를 건넨 고진철 작곡가와 1년여 동안 중년 남성과 황혼에 대한 이야기, 서로의 인생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하며 진행해 온 작업이다. 그만큼 애정과 열정이 담긴 노래라 동후 역시 기대하는 바가 크다.

 

동후는 "가족을 위해 사회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인생길을 돌아보는 남성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다"면서 열정을 다해 준비한 만큼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올 여름을 시작하는 문턱에서 트로트계를 화려하게 장식할 동후의 ‘황혼의 문턱’의 히트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