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월 29일까지 운영, 전화로 신청하면 개별적으로 가정 방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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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센터(동장 김진수)는 코로나 상생 정부 '5차 재난지원금' 현장 접수 기간인 9월 13일부터 ~ 10월 29일까지 관내 주소를 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을 위해 찾아가는 국민지원금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산1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추석 연휴 전까지 지급대상자의 약 92%가 수령을 완료했으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홀로 사는 장애인은 배우자 또는 직계 존비속만이 대리 신청 가능함으로 국민지원금 수령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송산1동에서는 본인 또는 대리 신청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이 전화로 ‘찾아가는 국민지원금’을 신청하는 경우, 복지행정망의 정보를 통해 적격성 여부를 확인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전에 연락하여 개별적으로 가정을 방문 지급하고 있다.
김진수동장은 “관내 독거노인과 홀로 사는 장애인 등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로 국민지원금이 주민 여러분께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송산1동에서는 본인 또는 대리 신청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이 전화로 ‘찾아가는 국민지원금’을 신청하는 경우, 복지행정망의 정보를 통해 적격성 여부를 확인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전에 연락하여 개별적으로 가정을 방문 지급하고 있다.
김진수동장은 “관내 독거노인과 홀로 사는 장애인 등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세심하고 따뜻한 배려로 국민지원금이 주민 여러분께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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