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서울 광진구, '50+ 슬기로운 대학생활' 운영

기사승인 2022.03.18  11:51:49

공유
default_news_ad2

- - 관내 대학에 50+세대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6개 강좌 개설, 선착순 20명씩 모집

- 대학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으로 중장년 배움 기회 확대 및 활기찬 노후 지원
 
▲ 광진구 50+ 인생이모작 프로그램 운영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건국대, 세종대와 협력해 50+세대를 위한 ‘다시 스무살, 50+ 슬기로운 대학생활’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50+ 슬기로운 대학생활’은 관내 만 50세에서 64세를 대상으로 건국대와 세종대에서 운영되는 2학기제 위탁교육을 말하며, 총 6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강좌는 50+세대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해 개설된 ▲온라인 마을기자 양성과정(건국대) ▲부동산 재테크 과정(건국대) ▲시니어 명품강사 양성과정(건국대)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세종대) ▲어쩌다 사장, 나도 창업할까?(세종대) ▲시니어모델 양성과정(세종대) 등이다.
 
광진구는 4월에서 6월까지 주1회 상반기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한 강좌당 최대 20명까지 총 1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3월 30일(수)까지이다.
 
한 강좌당 수강료는 3만 원이며, 참여를 원하는 50+세대는 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일정 수료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에게는 이후 수료 대학 총장 명의와 구청장 직인의 수료증이 각각 발급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광진 50+상담센터(☎ 02-450-1487) 또는 어르신복지과(☎ 02-450-7428)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오십 세 이후 남은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슬기로운 대학생활’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관내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50+세대가 자아실현 및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