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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차승원 ‘차수빈’, 남다른 예능감과 재능 발휘

기사승인 2022.06.16  16: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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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의 든든한 지원과 응원으로 날개 달아

- 트롯 전국체전에서 팔도 올 하트로 주목
 
트로트계의 차승원으로 불리는 모델 출신 트로트 가수 차승원이 날개를 달고 비상을 시작했다.
 
2019년 ‘두 번 사랑’이라는 곡으로 데뷔해서 곧바로 미스터트롯에 출전, 아쉽게도 가사 실수로 인한 1라운드 탈락. 그러나 미스터트롯에서 보여준 강렬한 의상과 무대 매너로 대중은 이미 차수빈이라는 이름을 기억할 수 있었다.  이어서 정렬을 가다듬고 출전한 트롯 전국체전에서 남진의 ‘상사화’를 부르며 팔도의 감독과 코치를 매료시켰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선수로 활약하며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다섯 개의 대학으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을 정도로 촉망받던 그가 돌연 눈 부상으로 좌절에 빠지기도 했지만, 아버지의 격려와 권유로 트로트 가수라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차수빈.
 
또렷한 이목구비와 모델 경력이 말해주는 수려한 기럭지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차수빈은 여전히 연습에 매진하며 신곡 ‘OX 사랑’을 홍보 중이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는 불굴의 아이콘 차수빈의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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