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가수협회 주최, 아리랑TV 제작의 ‘라이브 온’ 무대에 올라 뜨거운 관심받아
유채꽃의 소담하고도 강렬한 음색의 소유자, 한유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꽃댕기 사랑’으로 실력파 가수임을 입증하고 있는 한유채는 지난 6월 20일 대한가수협회와 아리랑TV가 마련한 ‘라이브 온 트롯 가수편 1회’에 출연해 수많은 출연자 중 가장 많은 유튜브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코로나로 힘들어진 공연업계를 살리고자 대한가수협회와 아리랑 TV가 마련한 이번 무대에서 한유채는 노란색 한복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한유채가 작사, 작곡한 동요 ‘만두송송’을 트롯버전으로 불러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고, 깔끔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행사 MC 섭외문의를 받기도 했다.
오랜만에 관객을 만나는 시간이었던 만큼 그동안 준비하고 쌓아온 실력과 기본적인 끼를 발산한 한유채. 앞으로도 관객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는 트로트계의 꽃, 한유채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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