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작곡가 다정호의 아들 김태욱이 아닌 '싱어송라이터 김태욱'으로!

기사승인 2022.06.17  15:01:15

공유
default_news_ad2

- - 작곡가 아버지의 찬스는 사절, 자생력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

2019년 ‘내사랑 트로트’로 데뷔하며 활동을 펼치던 김태욱은 데뷔 당시만 해도 대한민국 히트제조기 작곡가 김정호의 아들임을 아무도 몰랐다. 그만큼 아버지의 후광보다는 자신의 힘으로 정상에 오르고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찬스>를 통해서 김정호의 아들임이 밝혀졌고, ‘아빠 찬스’라는 특혜에서 벗어나기 위해 더욱 노력 중이다.
 
중학생 시절부터 기타를 치며 작곡과 밴드부 활동을 하던 김태욱은 오히려 아버지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힌 상황이었다.
 
군 제대 후 생계유지를 위해 택배회사에서 일하며 음악 활동을 시도하는 모습을 본 김정호는 그제야 아들의 가수 데뷔를 허락했지만, 이 부자는 서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절대 관여하지 않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김태욱은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 없는 자신만의 단단한 음악경력과 충분한 재능을 갖고 있다.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쓴 ‘보고 싶어요’를 봐도 김태욱이 가수뿐 아니라 작곡가로서의 역량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그 외 아버지가 묵혀둔 곡 ‘땡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보석 같은 싱어송라이터 김태욱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본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