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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천재 박민주, 트로트 천재로 거듭나다

기사승인 2022.06.20  15: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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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호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

- 인간문화재 이은주 명창의 최연소 제자
 
박민주의 음색은 남다르다. 민요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기본기 위에 얹어진 타고난 음색은 트로트 동료들도 부러워할 만하다.
 
미스트롯을 시작으로 트로트 퀸, 트로트 민족, 라스트 싱어에 도전하며 존재감을 알려온 박민주는 최근 활발한 라디오 활동을 겸하며 트로트 천재로 거듭나고 있다.
 
이미 팬카페 ‘대한민주만세’가 생기고 수많은 가요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박민주는 아홉 살 국악을 시작한 국악계의 천재였다. 국악의 명문 국립전통예술학교와 중앙대학교 음악극과를 졸업하고 2018년 KBS 국악대경연에서 장원을 차지할 만큼 놀라운 실력을 갖춘 박민주는 인간문화재 이은주 명창의 최연소 제자이기도 하다.
 
이러한 화려한 이력을 가진 박민주는 트로트에서 느껴지는 묘미와 색다른 창법에 매료되어 트로트에 대한 도전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국악과 트로트를 병행해가며 꾸준히 활동할 것임을 밝혔다.
 
배우 최민수가 30분 만에 쓴 곡 ‘꽁냥꽁냥’으로 데뷔, 원조 꽃미남 김원준 작곡의 ‘샤르르’ 에 이어 ‘사랑은 직진코스’와 신곡 ‘두번 말고’까지 2019년 데뷔한 신예치고 연달아 신곡을 발표하는 열정도 갖고 있다. 아직도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는 신예 영파워 박민주의 행보가 자못 궁금해진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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