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 문예원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임’ 1기 입학식 개최
‘금화 작가’ 김일태 화백이 한국 문예원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임'을 설립했다.
김일태 화백이 설립하고 총재로 나선 한국 문예원 1기 입학식이 지난 23일 오후 청담 호텔 리베라 3층 몽블랑홀에서 진행됐다.
또한, 배우 김수미가 내빈으로 참석해 "김일태 화백과 오누이 같은 사이다. 영화촬영을 멈추고 참석했다. “이어 이어령의 ‘난 참 불행하다. 사람들은 나를 행복하다고 생각하지만 난 친구가 없다.’는 말을 인용해서 김수미는 ”문예원 모임을 통해 좋은 사람들과 교제하고 공부하기를 바란다.”라고 권유했다.
▲(순서대로 )김수미, 김일태화백, 진미령, 서지오, 김범룡, 요요미 |
이날 실버아이TV와 함께 개그맨 김학도와 이채연 아나운서 사회로 축사에 이어 가수 임희숙, 진미령, 김범룡, 진시몬, 서지오, 강은철, 요요미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문예원 입학식의 열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7억원 상당의 김일태 화백의 금화작품을 추첨을 통해 문예원 원우에게 증정해 입학식의 백미를 장식했다.
silverinews 안승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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