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단열에어캡 뽁뽁이와 문풍지 부착
동해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단열에어캡 뽁뽁이와 문풍지 부착
동해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의출)와 복지통장은 최근 한파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사랑의 뽁뽁이와 문풍지’봉사활동을 펼쳤다.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가정 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0여 가구를 방문해 단열재를 출입문과 창문에 부착해 열손실을 막음으로써 실내온도를 2~3도 높이는 등 난방비를 최대 20% 아끼는 효과를 거뒀다.
이번 봉사는 지난 해 진행된 사랑의 뽁뽁이 행사가 좋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3개동(발한, 망상, 묵호)으로 확대 추진하게 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정의출 발한동장은 “올 겨울에도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 의 처 : 동해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 (033-539-8559)
- 자료제공 : 동해시청 공보문화담당관 공보팀 (033-530-2446)
silverinews 편집부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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