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달 4일 재가동 앞두고 시설물 점검 및 주변 청소에 구슬땀
세종시, 고령자 위한 ‘작은목욕탕’ 재가동
- 내달 4일 재가동 앞두고 시설물 점검 및 주변 청소에 구슬땀
세종시 장군면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의 참여로 제공되고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작은목욕탕’이 재개장을 앞두고 개장준비가 한창이다.
‘작은목욕탕’은 이동약자인 고령자의 복지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농번기로 이용자가 적은 매년 6월에서 8월까지 휴장하고 있다.
이에 내달 4일 재가동에 앞서 현재 개장준비가 한창으로, 장군면주민자치위원과 장군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나눔공방 회원들은 주 이용객인 마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반 제작·설치 및 시설물 점검을 마무리하고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임윤빈 장군면장은“작은목욕탕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주민생활밀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자 1등 장군면이 되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세종특별자치시 보도지원담당 (044-300-2612)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