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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8 시니어 일자리 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8.09.07  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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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기찬 인생 지원 및 건강한 일자리 활성화 도모

 
서울시, “2018 시니어 일자리 포럼” 개최
- 활기찬 인생 지원 및 건강한 일자리 활성화 도모
 
 서울시는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지난 6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제1회 시니어일자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시니어를 위한 내-일(Job & Future)을 실험하다’라는 주제로 시니어 일자리의 사회적 인지도와 공감대를 높이려 마련한 자리로, 만 50세 이상 중‧노년의 활기찬 인생 지원 및 건강한 일자리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열렸다.
 
인사말에서 희유 센터장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은 “시니어일자리 포럼의 시작인 만큼 시니어 일자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모델 발굴 및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며 “공감의 장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경희 부원장(보건사회연구원)이
“우리는 왜 시니어 일자리를 얘기하나”를 
주제로 기조강연하고 있다.
정경희 부원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된 기조강연은 “우리는 왜 시니어 일자리를 얘기하나”를 주제로, 고령화 추세 속 변화하는 어르신들의 욕구와 노인복지정책 환경 변화 속에서 시니어 일자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했다.
 
패널토크 1부는 이금룡 상명대 인문사회과학대학 학장이 좌장을 맡아 “시니어가 미래다-공공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전략과 성과”라는 주제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서울시, 자치구의 일자리 지원정책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 모델 등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진 패널토크에서는 이민재 과장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과), 김혁 과장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 박경하 부장 (부산복지개발원 복지정책부), 홍성복 팀장 (성동구청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창출팀), 최철호 관장 (우리마포시니어클럽)이 의견을 개진했다.
 
이 가운데 김혁 과장은 “지난해 8월 한국의 고령사회 진입으로 50세 이상 중‧노년의 미래 설계에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니어 일자리포럼이 어르신들의 삶에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표했다.
 
2부에서는 “시니어가 자원이다 - 민간의 일자리 창출 실험과 도전”을 주제로 시니어 창직의 국내외 사례, 미래의 시니어 직업, 민간부문 시니어 일자리 연결 및 지원서비스 등에 대해 논의했다. 패널로는 김중진 연구위원 (한국고용정보원), 손승우 본부장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 & CSR본부), 김석란 이사 (한국고용복지학회), 김영희 센터장 (한국무역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이한복 대표 (에버영피플)이 참석했다.
 
한편,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는 2004년부터 고령자 취업활성화를 위한 재취업 및 직종별 교육을 실시해온 고령자전문 취업기관으로 올해 4월 ‘서울시어르신취업훈련센터’에서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 이후 고령자 일자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발굴 ‧ 연계 ‧ 교육 및 종합적 관리하는 기관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silverinews 신기현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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