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50+세대, 재능기부를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 전한다

기사승인 2018.11.20  16:06:22

공유
default_news_ad2

- - 서울시50+재단, 직접 짠 목도리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 ‘마음온도 36.5℃’ 진행

 
50+세대, 재능기부를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 전한다
- 서울시50+재단, 직접 짠 목도리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 ‘마음온도 36.5℃’ 진행
 
[▲중부캠퍼스 1층에 마련된 캠페인 참여 부스(왼쪽), 2017년에 진행된 ‘모두의 트리’ 완성 모습(오른쪽)]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0+세대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손수 짠 목도리를 기부하며 삶의 가치를 더하는 나눔 캠페인 ‘마음온도 36.5℃’를 진행한다.

 
이미 재단은 작년 ‘뜨개질 36.5℃’ 프로젝트를 진행해 목도리 52개와 라면 52박스를 서울역 쪽방촌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마음온도 36.5℃’ 역시 50+캠퍼스 이용자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재능기부를 통해 완성된 목도리를 내년 1월 초까지 캠퍼스 1층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로 전시한 뒤 인근 지역 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는 오는 26일(월)까지 중부캠퍼스 1층에 누구나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36.5℃ 캠페인 부스를 마련해 목도리에 매달 ‘장식용 방울 만들기’ 및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마음카드 쓰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앞으로도 매해 연말마다 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중부캠퍼스의 대표적인 나눔 캠페인으로 브랜딩할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더욱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거라는 예보가 있다”며 “50+세대가 중심이 된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재능을 나누고, 그 재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다가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나눔 캠페인 뜨개질 활동에 참여한 50+ 자원봉사자]
 
-  자료제공 : 서울시청 대변인 신문팀 (02-2133-6212)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