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 일자리위원회, 우리은행, GS리테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참여
국민연금,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합동 업무협약식 가져
- 국민연금공단, 일자리위원회, 우리은행, GS리테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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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목)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후원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우리은행 손태승 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 GS리테일 허연수 대표이사(왼쪽에서 첫번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김종민 실장(오른쪽에서 첫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이 5월 9일(목) 우리은행 본점(서울시 중구 소공로)에서 민관 합동으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국민연금공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우리은행’, ‘GS리테일’이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상호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시니어 고용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민연금공단’은 노후준비 상담 및 연금신청 고객 중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맞춤 일자리를 연계하고 ‘내 곁에 국민연금’ 등 정기 간행물과 안내문을 활용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참여를 원할 경우에는 전국 109개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을 모집 및 선발하며 보조금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고령자친화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GS리테일은 시니어 편의점 창업 시 투자비용을 감면 등을 통해 창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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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 상호 업무협력 체계도] |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민관이 협력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업무와 연계된 노후준비 상담 및 일자리 추천서비스를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자료제공 : 국민연금공단 국민소통실 언론홍보부 (063-713-5435)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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