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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연재] 트로트 영파워가 뽑은 불멸의 우리 가요 (6)_이도진

기사승인 2020.08.12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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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로트계 꽃미남의 새로운 지평을 연 <이도진>의 옛가요 애창곡 - 윤복희의 '여러분'

▶▶ 대세음악으로 자리 잡은 트로트. 이제는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젊은층에서도 트로트에 많은 관심을 갖는 요즘, 트로트의 뿌리가 된 불멸의 옛가요를 트로트 영파워를 통해 알아가며 세대를 초월한 명곡의 흔적을 따라가 보기로 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외모부터 논하는 일은 꽤 진부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력을 갖춘 이가 눈에 띄는 매력적인 얼굴을 갖고 있다고 한다면 외모 이야기를 빼놓기도 어려운 일이다.
 
트로트 영파워라는 수식어 아래 최근 가장 핫하고 가장 적합한 인물을 둘러보니 떠오르는 이름 석 자 이도진. 미성의 신비한 음색에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진 그는 미스터트롯 아이돌부에 등장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귀여운 도련님 스타일의 그는 10년 전 그룹 레드애플 멤버로 데뷔했지만 오랜 무명 시절을 보냈다는 의외의 스토리를 가졌다.
 
이도진이 좋아하는 옛 가요는 국민애창곡 윤복희의 ‘여러분’이다. 79년 서울 국제 가요제 그랑프리를 수상했고, 타인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가 따뜻한 노래 중의 대표곡이다. 이도진 역시 타인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따뜻한 노랫말이 이 곡을 좋아하는 이유라고 전하며 아울러 대선배 윤복희와 같은 연예인 합창단에서 활동하며 윤복희의 배려와 타인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며 그녀의 인품에 반해 노래가 더욱 좋아졌다고 하니 이도진의 마음 역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윤복희의 조카이자 윤항기의 아들인 윤준호가 작곡한 곡 ‘한방이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도진의 따뜻한 인품과 반듯한 외모, 그리고 ‘한방이야’를 통해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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