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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화 삼육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20.09.21  23: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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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 권익증진 · 높은 학문적 성과 등 활발한 활동 평가 -

정종화 교수(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지난 18일 여의도 이룸 센터에서 열린 ‘제49회 RI Korea 재활대회’에서 정종화 교수(삼육대학교 사회복지학)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가 후원하고, 장애인재활협회와 국회의원 최혜영(더불어민주당), 이종성((국민의 힘), 김예지(국민의 힘), 장혜영(정의당)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복지증진 기여 및 우수학술 공로를 인정받은 삼육대학교 정종화 교수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종화 교수는 폭넓은 국제적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복지 발전의 대표적 선구자로서 활동해 왔으며, 이번 포상은 특히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활동 및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노력과 관련 연구 및 학회를 이끌어 오며 학문적 발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정 교수는 현재 한국통합사례관리학회 회장, 한국복지경영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국민연금공단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 심의위원, 건강보험공단 정책자문위원,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 공익이사, 문재인 정부 장애인정책 평가위원, 삼육대학 노인·장애인자립지원 종합연구소,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한국사례관리사협회 회장, 장애인 가족상담가 협회 회장 등 활발한 활동으로 사회복지학계에서 노인·장애인 자립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 정종화 삼육대 교수(왼쪽)
올해 2월부터는 삼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직에 취임해 대외협력을 통한 시니어(신중년) 대상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강단에서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전공 및 연구자를 배출하기 위한 지도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학회장으로 활동 중 한국통합사례관리학회지가 2018년 한국연구재단(KCI) 등재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룸으로써 관련 분야 학술연구 발표의 장을 확충했고, 활발한 학회활동을 통해 관련분야의 발전과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정종화 교수는 ‘복지교육부문’의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을 비롯한 ‘인권화합 부문’의 『대한민국 국회 국회의장상』 등 다수의 포상 경력과, 사회복지학과 교육 전공서의 수차례 출간, 다양한 국제학술교류와 일본 등 해외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각국의 고령화에 따른 노인·장애인 복지를 중심으로 인지 · 재활 등 국내외의 사례를 공유·소개하는 다수의 학회집을 발간한 바 있다.
 
이날 정종화 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장애인 재활 현장과 호흡하는 가운데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인 RI(Rehabilitation International) Korea에서 1차 년도 평가단장을 수행하며 학술지인 재활복지연구(KCI)에 거의 매년 발표를 주도해 왔다. 최근 주요논문 7편을 발표함으로써 인권증진과 정책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인재 양성, 학회 및 대외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ilverinews 홍영미 전문기자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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