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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섹시 디바 ‘서지오’, 신곡 '남이가' 발표 1개월만에 돌풍 예감

기사승인 2021.05.24  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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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에 붙는 멜로디 라인과 중독성 있는 후크송으로 각광

 
섹시디바 서지오의 신곡 ‘남이가’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 4월2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신곡 ‘남이가’가 발표 1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가요 팬들 사이에서 올 봄 최고의 히트송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호중의 ‘할무니’, 박남정의 ‘여인이여’,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히트시킨 작곡가 송광호와 30년만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은 ‘남이가’는 우선 입에 붙는 후크가 주요 포인트다. '남이가'가 반복되는 후렴 부분은 한번만 들어도 입에서 흥얼거려지는 묘한 마력이 있고, 여기에 서지오의 깔끔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가 입혀져 대중들의 귀를 트이게 하고 있다. 마치 도자기가 완성 단계에 이르러 유액을 바르듯, 노래에 서지오의 보컬이 입혀지며 강한 임팩트를 불어 넣어준다.
 
‘여기서’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남이가’를 통해 서지오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만날 수 있으며, 오디션 프로그램에만 집중되어 있는 현재 트로트계에 기성 가수의 파워를 느낄 수 있다는 반가움이 더해져 서지오의 도약이 더욱 단비처럼 느껴진다.
 
여성 파워의 중심으로 우뚝 서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서지오가 ‘남이가’를 통해 확실하게 정상의 가수로서 자리매김 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지오의 활약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이 중년들에게 희망을 품게 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걸어보게 된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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