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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영탁’이 인정한 숨은 고수 ‘황기동’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눈길

기사승인 2022.03.28  15: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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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보이스킹을 통해 트로트계에 막강한 존재감 드러내

실력파 가수로 가요관계자들 사이에 정평이 난 숨은 고수 ‘황기동’이 드디어 출사표를 던졌다.
 
황기동은 지난해 보이스킹 준결승전까지 진출하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성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었다. 이미 친구 ‘태산’과 함께 남성듀엣 옥탑방 작업실의 멤버로 활동하며 <KBS 불후의 명곡>에서 ‘내고향 충청도’를 불러 ‘버저비터’, ‘예능인력소’ 등 예능프로그램과 ‘쇼! 음악중심’ 등의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어 ‘옥탑방 작업실’이 해체되면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틈에 가요계의 베테랑 매니저 ‘김성중 대표’를 만나면서 트로트계로 전향, 보이스킹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
 
보이스킹을 통해 다양한 장르는 물론이고, 깜짝 놀랄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숨은 고수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줬다. 황기동은 보이스킹 이후 신곡 ‘김부장’을 발표하며 수많은 섭외를 소화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부장’은 절친 영탁의 아이디어로 화제를 모은 곡이며, 황기동의 에너지 넘치는 안무가 더해져 국민들에게 큰 응원의 노래로 불려줄 듯하다. 숨은 고수 황기동이 이제는 진짜 무대에서 대활약을 펼칠 모습이 기분좋게 그려진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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