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상 ‘정풍송’ / 올해의 가수상 ‘영탁, 금잔디’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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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 |
올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의 주인공은 정풍송이었다. ‘허공’, ‘갈색추억’ 등의 명곡을 남기며 대중들의 마음에 감동을 준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정풍송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아카시아의 이별’로 데뷔한 명실상부한 작곡가다.
이어서 영탁과 금잔디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가장 핫한 듀오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사, 작곡, 편곡상 등 3관왕을 수상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시상식 개최 이래 최초로 3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풀뿌리 연예인을 위한 행사에서 국민 정서와 함께 하는 연예계 최대의 권위있는 축제인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은 매해 빠지지 않고 각 분야의 연예인들과 함께 해왔다.
이번 28회 시상식은 3월 31일(목)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이사장 석현) 주관으로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엄수하며 진행됐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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