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통계청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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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1,974만9천개로, 전년동기대비 75만2천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전년동기대비 남자가 29.8만개 증가, 여자는 45.4만개 증가했다. 남자는 건설업(6.4만개), 제조업(3.9만개), 전문·과학·기술(3.7만개) 등에서 증가했으며, 여자는 보건·사회복지(13.0만개), 숙박·음식(4.1만개), 도소매(3.6만개) 등에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37.8만개), 50대(20.9만개), 20대 이하(7.7만개), 40대(6.9만개), 30대(1.9만개)에서 모두 증가했다. 60대 이상은 보건·사회복지(10.9만개), 제조업(5.4만개), 건설업(5.3만개) 등에서 증가했으며, 30대는 정보통신(1.6만개), 전문·과학·기술(1.2만개), 공공행정(1.1만개)등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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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형태별로는 회사법인(39.3만개), 회사이외의 법인(13.4만개), 정부·비법인단체(11.5만개), 개인기업체(11.1만개)에서 모두 증가했다.
성별 일자리의 전년동기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가 각각 29.8만개, 45.4만개 증가했다.
전체 일자리 대비 비중은 남자가 57.0%, 여자는 43.0%를 차지했다. 성별 및 형태별 일자리의 분포를 보면, 남자와 여자의 지속일자리 비중은 각각 70.9%, 67.4%로 나타났으며, 여자의 신규채용일자리 비중은 32.6%로 남자의 29.1%에 비해 높은 편이다.
지속일자리는 남자와 여자가 각각 58.2%, 41.8%를 점유했으며, 신규채용일자리는 남자가 54.2%, 여자가 45.8%를 점유했다.
silverinews 김선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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