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11일 (일) 오후 2시 강화도 복합문화공간 ‘스페인 마을’에서 개최
- 주병선, 우순실, 박미정, 박보선, 최성은 등 출연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연인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숲속 음악회’가 펼쳐진다.
오는 11일(일) 강화도 복합문화공간 스페인 마을에서 주병선, 우순실 등의 인기가수와 박미정, 박보선, 최성은 등 가요계의 숨은 보석들이 대거 출연하며 색소포니스트 신한국의 멋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강화 앞바다를 배경으로 드넓게 펼쳐진 강화도의 스페인 마을은 강화도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천연자연 자원에 스페인의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펜션, 카페, 레스토랑, 갤러리, 와인바 등이 한곳에 모여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며,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 한가위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 혹은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추석에 가족이 혹은 연인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기회 ‘한가위 숲속 음악회’를 통해 그동안의 쌓인 일상의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줄 멋진 무대를 기대해 본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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