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가요 지키미 ‘조명섭’ 첫 팬미팅 개최

우리 전통가요를 지켜나가는 인간축음기 조명섭이 생애 첫 팬미팅을 갖는다.

 

오는 9월 17일 (토) 낮 2시와 저녁 6시 2회에 걸쳐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마련되는 이번 콘서트는 ‘달밤 담소회’라는 제목으로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자는 기획하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스타와 팬이 의상 코드를 민트색으로 맞추며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명섭의 팬들은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팬미팅을 드디어 개최됨에 따라 더욱 큰 기대감과 설렘으로 팬미팅의 날을 기다리고 있으며 조명섭과 함께 달밤의 그윽한 운치와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음에 사뭇 들떠있는 분위기라고 한다.

 

지난 8월 초 데뷔 천일을 맞아 조명섭의 고향인 원주 남산공원에 백일홍 천 송이를 심기도 한 조명섭의 공식 팬클럽 ‘에밀스’를 비롯해 수많은 조명섭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조명섭 팬미팅을 통해 우리 전통가요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스타의 움직임이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