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때가 아닌 스스로 시작하려고 하는 도전의 때, 곧 지금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가 떠 먹여 주는 배움은 사탕처럼 달지만 영양가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좋아서 스스로 요리해 먹는 배움은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 다양한 레시피들을 응용하는 과정을 겪기 때문에 그 깊이 면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배움의 도전자로서 우리 모두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도전의 이유와 성취의 이유를 깨닫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