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장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 조성
- 대흥동 하나은행 지점에 “대전 중장년 하나50+컬처뱅크‘ 개점
대전시는 지난 15일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대전 중장년 하나50+ 컬처뱅크 개점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대전 중장년 하나 50+컬처뱅크’는 대전시와 하나은행의 협약으로 하나은행 대전지점 1층에 조성한 대전시 중장년세대를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개점식은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축사, 내부 투어 순으로 진행됐으며 하나은행 및 중장년지원센터 관계자, 지역대표들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회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장,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