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유경순
계묘년의 아침은
붉게 깨어나고 주변 곳곳이 밝아져
희망의 기쁨은 벅찬 가슴으로 다가온다 땅 위는 우리들 세상
하늘도 우리들 세상 바라보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온 세상이
축복의 한 해가 되리니 오, 붉고 둥근 해여 솟아라
우리 모두 두 손 맞잡고 하늘 높이 솟아 오르자! ▷▶ 작가약력 ------------------------
- 아호: 가원(街園) - 한국문협 미주지회 신인상, 서울문학 시부문 등단 -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이사 - 문학상: 한.아세안포럼 시문학상, 지식공감 시문학상 - 저서: 재봉틀 앞에서, 귀가 |
silverinews 유경순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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