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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서울낭송회'와 함께하는 금주의 시 (139) <바닷가에서>

기사승인 2022.12.27  1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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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오영재

파랗게 멍든 바다
하~얀 파도
몸부림 으로 다가오네

서러움이 밀려와
가슴속을 울리네
그래
슬프면 울어라
슬프면 울어라
깊이맺힌 서러움
참지말고 울어라
그렇게 울어라

하~얀 몸부림 으로
하~얀 몸부림 으로
그렇게 울어라
바람도 싸늘하게
스치어 가네~
 
 
 
 
 
▷▶ 작가약력 ----------------------------
- 한국다온문예 운영이사
- 서울문학 문인협회이사 운영위원
- 시와 글 터밭 문학 모범작가 시인
- 시가 흐르는서울 낭송회 자문위원
- 문예문학 시 낭송 아카데미 강사
- 현대 시 문예창작 시 낭송회 고문 dh
- 부동산전원생활의 꿈 컨설턴트 대표
- 문예 문학 시 낭송 아카데미 운영이사

 

silverinews 오영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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