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월 21일부터 4월까지 당뇨병 환자 집중관리 및 자가관리 교육 진행
남해군보건소, 당뇨병 환자를 위한 자조모임 운영
- 3월 21일부터 4월까지 당뇨병 환자 집중관리 및 자가관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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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보건소가 오는 3월 21일부터 4월까지 21회에 걸쳐 당뇨병 환자 75명을 대상으로 하는 ‘당뇨병, 관리의 달인’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2017년 남해군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 사망원인의 20%이상을 차지하고 이로 인한 의료비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당뇨병 평생의사 진단 경험률이 높은 지역인 남해읍, 이동면, 고현면을 중심으로 집중관리 및 자가관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위의 3개면 마을회관을 방문해 ▲당뇨병 바로알기 ▲운동요법 ▲영양요법 ▲자가혈당 측정하기 ▲당뇨병 합병증 예방을 위한 발마사지 실습 ▲합병증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인바디 검사를 통한 비만 예방관리까지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기초검사 및 체성분결과에 따른 일대일 상담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보건소 방문보건팀(☎ 860-8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남해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 (055-860-3041)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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