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남해군, 모두가 행복한 ‘치매행복마을’ 만들기

기사승인 2019.05.30  13:42:23

공유
default_news_ad2

- - 주민과 지자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벽화그리기’ 활동 펼쳐

남해군, 모두가 행복한 ‘치매행복마을’ 만들기
- 주민과 지자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벽화그리기’ 활동 펼쳐
 
 
 남해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5, 26일 이틀간 생활터 치매행복마을로 지정된 남해읍 선소마을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치매행복마을’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사회에서 고립되지 않고 원래 살던 마을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마을로, 지난해 덕신마을에 이어 올해 2월에 남해읍 선소마을, 서면 남정마을이 치매행복마을로 선정됐다.
 
군은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노인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힘쓰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마을 내 청소년, 청・장년, 노인을 포함해 전 연령의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참여한다는 것과 마을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 7월에도 서면 남정마을과 설천면 덕신마을에서도 벽화그리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해 관내 모든 마을이 치매행복마을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생활터 치매행복마을 벽화그리기에 지역사회의 청·장년층이 참여함으로써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극복에 적극 동참할 것이 기대된다”며 “마을 내 환경 개선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군 보건소(☎860-8701)또는 남해군 치매안심센터(☎860-8791)로 연락하면 된다.
 
 
-  자료제공 : 남해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 (055-860-3041)
 
 

silverinews 이지원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