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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 사회복지인 · 시설 기관 어려움 가중..

기사승인 2020.03.06  16: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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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난관 개선 위해 분주.. 성금 모금 병행도 -

코로나19 위기 속 사회복지인 · 시설 기관 어려움 가중..
-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난관 개선 위해 분주.. 성금 모금 병행도 -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는 지난 3일, 전국적인 코로나19의 확산 가운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에 따른 다중이용 복지시설 휴관 요청’에 따라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이 휴관 상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위험의 어려운 여건 가운데 위생용품의 부족과 종사자의 업무 과중, 어린이집 휴원으로 인한 자녀 보육문제 등에 당면하고 있으며, 생활시설의 경우 확진자 발생 시 종사자 근로문제, 자가격리 시의 휴가 등 향후 직면할 문제에 대한 뚜렷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고 협의회는 전했다.
 
이에 협의회에서는 서울 사회복지인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기관 등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정리해 관련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모든 가용자원 및 외부자원 연계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코로나19 극복 성금 모금도 병행하여 서울 사회복지인, 시민의 마음을 담아 함께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 시간에도 사회복지현장을 지키며 코로나19의 감염위험 보다 이용자 · 생활인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서울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silverinews 홍영미 전문기자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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