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대한민국의 가장들이 꼭 들어야 할 노래, 홍원빈의 신곡 ‘소주가 좋아’

기사승인 2020.06.03  11:12:29

공유
default_news_ad2

- - EDM 트로트의 새로운 발판으로 기대를 모아

 
 모델 출신의 럭셔리한 비주얼을 가진 홍원빈이 지난 2일 신곡 ‘소주가 좋아’를 발표했다.
 
EDM이라는 젊은층이 선호하는 다이나믹한 장르와 중장년층이 공감할 노랫말이 홍원빈의 시원한 음색과 창법으로 빚어지며 트로트계에 모처럼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뷔 이후부터 지금까지 쉼없이 앨범을 발표하며 성실성을 보여준 홍원빈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보여주는 노래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주가 좋아’는 아이돌음악의 편곡으로 유명한 ‘EAST WEST’이 박현용이 참여하여 한층 세련된 감각을 느끼게 하며 한 번 들어도 입에서 흥얼거리게 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일품이다. 여기에 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이 시대의 가장이라면 누구나 백퍼센트 공감할만한 노랫말은 일과에 지친 하루의 끝에서 가장들의 마음을 토닥여주고, 흥얼거릴 수 있는 노래로 적격인 셈이다.
 
가요란 서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주는 문화예술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삶을 녹여내는 가요의 역할을 이미 홍원빈의 신곡 ‘소주가 좋아’는 해내고 있는 것이다. 자, 이제 저녁 무렵 술자리 어디에서든 울려 퍼질 ‘소주가 좋아’로 위안을 받을 대중이 많아지길 기대해본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