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광진구, 노인시설 이용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기사승인 2020.08.12  16:39:21

공유
default_news_ad2

- - 데이케어센터 이용자 중 검사를 희망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

[▲지난 7월 13~14일에 광진광장에서 진행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모습]
 
광진구가 최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무증상 감염자 및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노인시설 내 감염 차단을 위해 노인시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제검사는 데이케어센터 이용자 중 검사를 희망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4일까지 광진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행된다.
 
구는 안전사고 예방과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해 방문 민원이 적은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 센터별 5명씩 1일 최대 20~3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13~14일 이틀간 광진광장에서 관내 요양원, 데이케어센터 등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추진한 바 있다.
 
지난 검사에서는 총 633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교회와 남대문 등 수도권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N차 감염 위험까지 커지고 있다”라며 “어르신은 감염될 경우 사망 위험이 높은 만큼 선제적인 검사를 통해 감염 위험을 예방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광진구청 홍보담당관 (02-450-7273)
 
 

silverinews 허주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