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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아름다운 우정 (1) - 설운도와 우연이

기사승인 2020.10.05  1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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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이에게 ‘jtbc 히든싱어’ <설운도 편> 출연을 제의한 설운도의 넉넉한 후배 사랑이 돋보여

 
 
깊은 음색과 인형같은 미모 뿐 아니라 의리와 신념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트로트계의 여성파워 ‘우연이’가 줄곧 존경을 표하는 가수는 단연 설운도다.
 
우연이의 히트곡 제1호인 ‘우연히’의 작곡가라는 점에서도 남다른 존경심을 갖을 수 있겠지만 항상 본인이 눈여겨본 실력 있는 후배들을 제대로 챙기고 도와주는 그 인품 때문일 것이다. 우연이는 설운도의 후배 사랑에 대한 의리와 감사로 유명 작곡가들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설운도의 곡인 ‘사랑의 바보’, ‘길’로 이번 최신 앨범을 채워 넣기도 했다. 설운도 역시 우연이의 실력에 대한 칭찬을 아까지 않으며 그녀의 창법에 맞는 곡을 선사하며 우정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2일 (금)에 방영된 ‘jtbc 히든싱어 6’ <설운도 편>에서 아끼는 후배가수로 우연이를 추천했고, 우연이 역시 열일을 마다하고 출연하여 설운도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15년을 넘게 존경하는 선배 가수로, 아끼는 후배 가수로 서로를 챙겨주는 두 사람의 우정이 든든하게 느껴진다.
 
 

silverinews 신호철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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