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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의 최고 보이스 박세욱의 트롯 스승 김용임

기사승인 2020.09.28  1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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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트롯 결승전 듀엣 미션에서 멋진 무대 선보이며 호평

[▲멋진 듀엣 무대를 선보인 김용임, 박세욱]
 
기성 연예인을 대상으로 진정한 트롯 승자를 뽑는 ‘보이스트롯’이 지난 9월 25일(금)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그동안 출연자들의 눈물겨운 스토리가 연일 화제를 모았지만 결론은 박세욱이었다. 20년 무명배우, 무명가수라는 수식어와 함께 그의 지난했던 인생길이 조명을 받은 바 있지만 결승전의 열창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다.
 
박세욱은 무명시절, 아르바이트로 김용임 콘서트의 스태프로 참여해 그녀의 열창을 본 이후, 김용임의 열혈 팬이 되었고, 이번 보이스트롯 듀엣 미션에서 동반 출연할 가수로 오직 김용임만을 생각했다고 한다. 그의 존경어린 출연 제의에 김용임은 평소 박세욱의 선천적인 아름다운 음색과 후천적인 노력과 성실을 이미 알고 있던 바, 흔쾌히 출연을 수락하고 무대에서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불렀다. 김용임의 탄탄한 가창력에 박세욱의 부드러운 음색이 하모니를 이루며 시청자뿐 아니라 무대를 지켜본 평가단과 심사위원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김용임은 평소 후배 가수들의 롤모델, 닮고 싶은 창법의 소유자, 신뢰도 100%의 가수로 정평이 나 있는 가창력의 탑이다. 이런 최고의 실력파 김용임과 박세욱의 나이를 초월한 우정이 무대 곳곳에서 빛났던 듀엣 무대는 보이스트롯 방송의 최고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다.
 
김용임은 “박세욱이 나의 팬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내가 박세욱의 팬이 되었다”며 무명의 터널을 지나 찬란한 빛을 보게 된 박세욱을 응원한다며 격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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