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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2021년 1월 신정데이케어센터 신설

기사승인 2020.11.23  15: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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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7개소에서 2개소 추가 신설해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 가능

- 고령사회에 맞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도 중
 
▲ 신정데이케어센터 전경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021년 1월 초 구립신정종합사회복지관 내 병설 신정데이케어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N(국제연합) 기준에 따르면, 고령 인구 비율이 7%를 넘으면 고령화 사회,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된다. 한국은 작년 9월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가 768만여 명으로 전체의 14.9%를 차지해 고령 사회에 진입한 지 오래다.
 
이에 따라 양천구도 고령 사회에 맞는 구 차원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케어센터를 추가적으로 설치하고, 기능을 보강하는 등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9년에 신월동 지역에 구립 서서울데이케어센터를 신설한 데 이어 이번에 신정데이케어센터를 개설함으로써 구립 데이케어센터가 기존 7개소에서 총 9개소로 늘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신설되는 신정데이케어센터는 신정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위치하며, 총 이용 정원은 24명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 요양 3~5등급 또는 인지 지원등급을 받은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다.
 
센터 이용 시간은 주중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주간에는 인지 기능과 신체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점심·저녁 식사와 1일 2회의 간식이 제공된다.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어르신은 구립신정종합사회복지관 병설 신정데이케어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자료제공 : 양천구청 홍보정책과 언론팀 (02-2620-3166)

 
 

silverinews 문민경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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