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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트로트 시대의 선두주자, 김용임은 언제나 열창

기사승인 2020.12.08  11: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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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일 월요일 밤 <가요무대-두 글자 편>에서 윤시내의 ‘열애’ 열창

 
2020년 최고의 여성 가수를 뽑는다면 단연 김용임이 아닐까? 가창력과 인지도에서 이미 정상이라는데 이견이 없을 터, 올 한해 김용임의 활동영역은 그야말로 여성 가수 중에서 가장 돋보였다.
 
올 해초 MBC everyone에서 제작한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해 1위를 차지했고, 종편채널 MBN의 ‘동치미’에 고정 출연하며 토크쇼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이후 TV조선 ‘사랑의 콜센터’ 등에 출연하며 감동의 열창을 주었고, MBN ‘보이스트롯’의 왕좌를 차지한 박세욱의 노래 스승으로 인연을 보여주는 등 그녀의 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전부터 가요 무대에 자주 출연하고 있는 김용임은 두 글자 제목의 가요로 구성된 이 날 출연에서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곡 윤시내의 ‘열애’를 열창하며 색다른 매력과 가창력을 선사했다.
 
블랙바지 정장의 보이쉬한 의상을 입고 열애에 담긴 감성을 충분히 표출한 김용임은 정통 트로트 가수라는 이미지에서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대형 멀티 가수로서도 손색이 없음을 보여줬다. 올 한해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낸 김용임의 내년의 활약상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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