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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력과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노래 천재, 한세희

기사승인 2020.12.11  15: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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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움’에 이어 신곡 ‘내 남자’로 섭외 1순위

 
‘그대는 내 가슴에 머물다’로 시작하는 트로트 발라드 ‘그리움’
이 곡의 첫 소절만 들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노래가 전해주는 애절한 감성과 노래를 부르는 이의 심상치 않은 실력을 말이다.
 
2016년에 발표한 ‘그리움’으로 심상치 않은 발견을 예감하게 하고 최근 ‘내 남자’를 통해 수많은 가요 팬들에게 사랑받는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한 그녀. 한세희다.
 
노래의 한 소절만 들어도 엄지척을 하게 되는 한세희의 가창 실력뿐 아니라 마치 노래와 한 몸이 된 듯한 감성과 호소력에 많은 가요팬들이 감동하고 있다.
 
최근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인기를 실감한다지만 한세희의 가수로서 역사는 그리 짧지 않다. 다운타운가에서 손꼽히는 밴드의 메인보컬로 활동하며 주목받던 20대 초반, 일본으로 건너가 음악과 사업을 병행하며 고국에서의 활동을 그리워하던 30대. 그리고 2014년 귀국해 신인가수의 초심을 생각하며 조심스레 활동을 재개한 최근까지 그녀의 곁에 음악은 공기와도 같았다.
 
한세희는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으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우월한 음악적 유전자를 갈고 다듬어 정상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그 우직함이 서서히 빛을 발하는 요즘 신곡 ‘내 남자’를 통해 내재되어 있는 탁월한 가창력을 품어내고 있는 한세희. 그녀의 활발한 행보가 트로트계에 확실한 역할이 되어줄 것 같아 반갑기만 하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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