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가요무대를 통해 채윤과 ‘연안부두’ 부르며 성숙한 모습
걸그룹 출신의 트로트계 요정 ‘소유미’가 점점 성숙하고 깊이있는 가창을 선보이며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지난 19일(월) 밤에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서 소유미는 채윤과 듀엣으로 김트리오의 ‘연안부두’를 부르며 안정된 고음과 채윤과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트로트 데뷔 이전 걸그룹 출신의 큐티한 매력을 가졌다는 점과 아버지 소명, 오빠 소유찬 등 트로트 가족의 일원이라는 점 등으로 주목받아온 소유미는 시간이 흐를수록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에서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풍기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젊은이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트로트계의 기대주로서 손색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소유미는 ‘코로나19로 대면이 힘들어졌지만 인스타그램이나 개인 SNS를 통해 팬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있음을 느끼고 싶다’고 최근 소식을 전했다.
점점 깊어진 가창력과 성숙한 느낌을 통해 트로트계의 요정에서 트로트계 여신으러 거듭날 소유미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silverinews 허길우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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