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내양 김정연, 열정의 버스 타고 방송계 누비는 중

국민안내양 김정연이 최근 방송인으로서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시름에 잠긴 지역을 돕기 위해 전국을 달리고 있는 유튜브 채널 ‘국민안내양TV’의 김정연이 이제는 전국민을 위해 유쾌한 웃음 보따리가 실린 버스를 운행중이다.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이제는 30년차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김정연이 그녀가 가진 재능과 공인으로서의 활동을 제대로 보여주며 한창 물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OBS '발품여행, 숨보명 (숨은 보석같은 명소) , KBS 청주 ‘무대를 빌려드립니다’의 단독MC와 KBS 아침마당-화요일 코너에 고정 패널 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4일에는 건강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 출연해 진솔한 생활 모습을 고백하며 꾸밈없는 김정연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정연은 “시청자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고, 틈틈이 지역 활동을 활성화하는 지역 축제 등의 공연을 통해 흥겨운 무대도 선사하는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열일하는 국민 안내양, 김정연의 버스가 전국을 달리고 또 달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줄 것이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