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엔터테이너 ‘여고시절’의 소현아, 트로트가수상 수상

오는 28일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제9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에서 ‘여고시절’로 인기급상승중인 소현아가 트로트 가수상을 수상한다.

 

제9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는 단순한 모델대회가 아닌 지역 관광 브랜드를 전방위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가평군 공식 후원의 사회공헌행사이다.

 

이미 해외에서도 수준 높은 국제행사로 평가받은 본 행사는 모델 뿐 아니라 대중문화예술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친 대중연예예술인들의 수상도 곁들여지는데 트로트 가수상으로는 소현아, 이대원이 가수상에는 박상민, 현진영 등이 수상하며, 배우 부문에는 김영호, 윤예희, 천이슬 등이 수상하게 된다.

 

가수 뿐 아니라 방송진행자 그리고 최근에는 연기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소현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대중들의 마음에 비타민같은 역할을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류 문화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 여러모로 사회적인 공헌과 대중을 위한 자리에서 트로트 가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된 소현아가 대중에게 보여줄 무궁무진한 발전상을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