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치과의사 이영만 원장 본격 유튜버 활동 시작

치과의사이자 작사가, 시인, 그리고 시니어 모델 겸 배우로도 활동중인 이영만 원장이 이제는 유튜버로서 본격 활동에 나섰다.

 

어릴 적부터 시인을 꿈꿔온 이영만 원장은 의료연구와 환자 치료 중에도 틈틈이 글을 써 시집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남진의 ‘모정’, 강진의 ‘족두리 봉’, 서지오의 ‘오늘 밤에’ 등을 연이어 작사했고, 최근 태진아가 협업한 송대관의 신곡 ‘덕분에’와 쟈니 리의 ‘바보사랑’이 발표되면서 주목 받고 있는 작사가이기도 하다.

 

이영만 원장이 쓴 노래들이 곳곳에서 좋은 반응이 나오기도 했고, 이영만 원장에 대한 팬심의 요청으로 바쁜 와중이라도 팬들과 교류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 것이다. 어르신들을 위한 인술과 여러 가지 특허 의료 제품을 연구·생산한 실력파 닥터로서만이 아닌 대중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기 위한 엔터테이너로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이영만 원장의 유튜브는 ‘이영만 박사’, ‘ 은평 치과 이영만’을 검색하면 구독할 수 있으며 현재 그의 작품 뿐 아니라 이영만 원장의 자작시 낭송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다.

 

치과에서 뿐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이영만 원장의 소망이 하나하나 실현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