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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 서울낭송회'와 함께하는 금주의 시 (85) <나 자신에 모습이>

기사승인 2021.12.07  1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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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 모습이
 
 
美石 한규원
 
 
 
지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동그라미인지
네모인지
세모인지
 
바람으로 가는지
구름으로 떠나는지
강물처럼 흘러가는지
 
주어진 대로 사는지
생각대로 사는지
노력하면서 사는지
 
내 마음에
물음표(?)
느낌표(!)
마침표(.)인지
 
나를 뒤돌아보자.
 
 
 
 
 
▷▶ 작가약력 ------------------------------
- 2014년 시와 창작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 2015년 시와 창작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 2017년 12월 한올 문학 동시 부문 등단
- 2018년 6월 한빛문학  수필 부문 문학상 수상
 
- 한국 문인협회 시분과 회원
- 종합 문예지 시와 창작 전 운영이사
- 시와 창작 작가회 전 사무국장
- 시와 창작 문예협회 전 회장
 
- 한국 문인협회 부천지회 회원
- 한올문학 회원
- 엔젤코리아 봉사단체 고문
- 한국문화 예술인협회 현 회장
- 한국가교문학 지도위원
 
- 시집 <춤추는 계절>(2013년), 
       <구름밭에 하얀 인연>(2014년)
- 수필집 <가시 없는 장미>(2013년),
        <추억을 여는 황금 열쇠>(2015년)
- 시화집 <미석 시화집>(2015년)
- 대화집 <성찰에는 세상의 답이 있다>(2015년)
- 장편 소설집 <도도한 여자>(2019년)
 

 

silverinews 美石 한규원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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