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로 많은 행사가 취소된 상황에서 여러 봉사활동과 라디오 출연 등 쉴 틈 없는 일정
무명의 세월 35년을 청산하고 이제야 트로트계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한 이병철이 따뜻한 봉사활동과 KBC 광주방송 ‘이한위의 찐가요쇼’등 라디오 출연 등의 일정으로 쉴 틈 없는 연말 연시를 보내고 있다.
이병철은 올해 봄 방송된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킹’을 통해 진정성있는 눈물을 보여주며 무명의 설움을 풀어냈다. 이후 그에 대한 평가단의 응원 및 대중들의 응원을 발판 삼아 쏟아지는 러브콜을 소화하며 무명의 긴 세월에 종지부를 찍었다.
무명의 어려운 시기에도 끊임없는 봉사와 고속도로 휴게소 버스킹 등 작은 무대라도 소중히 여기며 음악활동을 펼쳐온 그는 앞으로도 어떤 무대라도 관객이 한사람만 있으면 노래할 수 있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인생 뭐 있나’가 대중적인 히트곡이 되고, 어디서든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어려웠던 삶을 잊지 않고 더욱 고군분투하는 이병철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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