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 라인에 김희진의 허스키보이스가 조화 이뤄
미스트롯 TOP12의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희진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열며 신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미스트롯 경연 당시 ‘코러스 가수’라는 타이틀로 화제가 됐었고, 깊이있는 허스키 보이스로 매 라운드마다 기대를 주었던 김희진이다.
경연이 끝난 이후 전국투어를 마치고, 2020년 ‘차마’라는 곡을 발표했고 뒤이어 미스터트롯 출신의 안성훈과 듀엣곡 ‘홀딱’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더니 이번 2022년에는 감성 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애절한 트로발라드 ‘삼산이수’로 대중들 앞에 섰다.
발랄하고 밝은 실제 성격과는 달리 차분한 감성과 마음을 끄는 목소리를 노래에 담았고, 티저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성숙한 여인을 연기하기도 했다. 앞으로의 성장과 롱런을 예상하게 하는 김희진의 2022년 활약과 더불어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국민들에게 힐링을 전해주길 기대해 본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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