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디엄템포의 ‘TIME TO LOVE’로 비상 준비
[▲출처 : 다음이미지] |
신비로운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사랑받는 중견가수 임주리가 신곡 ‘TIME TO LOVE'를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TIME TO LOVE'는 임주리가 자신의 인생을 반추하며 가사를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히트시키며 국민가수로 떠올랐던 임주리는 최근 트롯 전국체전에서 2위를 차지한 재하의 어머니로 더 유명해졌다.
미8군 시절 그룹사운드 리드 싱어로 활동을 시작하다가 돌연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떠났던 임주리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MBC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김혜자송으로 쓰이면서 빅히트했다는 소식을 듣고 귀국해 활동을 펼쳤었다. 이후 사업실패와 건강악화로 한동안 휴식기를 가진 임주리는 아들 재하 군의 수상 이후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임주리의 호소력 짙은 감성의 목소리가 대중들의 마음을 짙게 물들일 것이라고 기대된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