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미녀 3인방 ‘하유비, 김희진, 윤서령’ 봄 맞이 콘서트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하유비, 김희진과 전국 트롯체전 출신의 윤서령이 봄맞이 상큼 발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3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그들이 가진 매력을 선보이며 트로트의 새로운 멋과 신선함을 전할 계획이다.

 

아이돌같은 아이둘 가수를 표방하는 멋진 유부녀 ‘하유비’ 코러스 출신 가수로 화제를 모으며 신곡 ‘삼산이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희진’ MBC 편애중계에서 혜은이의 ‘새벽비’를 걸쭉하게 부르며 주목 받았던 막내 ‘윤서령’ 까지 트로트의 영파워 세대로 손꼽히는 이들은 같은 소속사의 가수로서 그동안 콘서트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나이와 상황에 개의치 않고 돈독한 우정을 다진 트로트 요정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칠 무대가 2022년 새 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