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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차세대 스타, 트로트의 요정 ‘윤서령’ 날개를 펴다

기사승인 2022.03.11  14: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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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고생 스타에서 본격 트로트 요정으로

- 가수인 부친 ‘윤태경’의 이름 알리고파
 
출처 : 다음이미지
MBC 편애중계에 출연해 걸쭉한 창법으로 혜은이의 ‘새벽비’를 열창하며 신선한 충격을 준 여고생, 윤서령이다.
 
올해 선거권을 가진 성인이 되면서 윤서령의 날갯짓이 남다르게 느껴진다. 새벽비의 여고생 윤서령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기대감을 준 유서령은 이어서 전국 트롯체전에서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부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무대를 통해 전국 8도의 올하트를 받은 윤서령은 청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트로트 가수이자 노래강사인 윤태경 딸이다. 윤태경은 가요계의 소문난 딸바보로 윤서령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있고, 윤서령 역시 아버지의 무명 설움을 한 방에 날려주고 싶다는 효심 가득한 각오로 가요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거침없는 창법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윤서령은 경연이 끝난 후 수많은 소속사의 러브콜을 받다가 지금의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둥지를 틀고 신곡을 발표했다. 최근 ‘나비소녀’라는 곡을 발표하며 직접 뮤직비디오에서 당찬 연기를 선보이기도 한 윤서령은 앞으로 연기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직은 트로트계에서 어린 나이지만 세상의 중심으로 나가고 있는 윤서령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해 주고 싶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저작권자 © 실버아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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