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작곡 ‘맞소’ 긍정과 격려의 대국민 응원가로 급부상
2002년 한일 월드컵과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는 ‘한방의 부르스’의 가수 전승희가 기분 좋은 신곡 ‘맞소’를 발표하며 코로나로 지친 대중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유쾌하고 파워있는 음색과 공감대 높은 노랫말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전승희는 이번 신곡 ‘맞소’를 발표하며 대중들이 서로 존중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방의 부르스’ 히트 이후 ‘그 사랑이 예고편’을 발표하며 전승희의 매력을 한껏 선보인 바 있으며, 2017년 SBS 미운우리새끼의 김건모 등장 화면에 ‘뜨거운 사랑’이 삽입되면서 꾸준히 대중들에게 회자되었던 전승희는 제2의 ‘한방의 부르스’를 기대하며 좋은 에너지를 줄 것으로 각오를 다진다.
우리네 인생에 대한 유쾌한 응원과 격려를 통해 대중가요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멋진 중년 ‘전승희’의 활약을 기대해 보자.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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