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트로트가 가미된 부부화합송으로 공감되는 노랫말 가진 곡
노래의 기능에는 위로와 희망이 있다. 소중한 인연에 대한 바람도 담곤 한다. 그 중 최근에 발표된 윤태규의 부부화합송 ‘끝까지 갑시다‘가 부부들의 변치 않는 사랑과 부부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노래한다.
윤태규는 직접 작사, 작곡한 ’끝까지 갑시다‘를 발표하며 ’My way' 이후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곡은 특히 사소한 부부 싸움 후 아내에 대한 사랑과 변치 않은 마음을 가진 윤태규의 실제 경험에서 나온 곡이다. 이에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과 따라 부르기 쉬운 템포의 곡으로 탄생되어 최근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윤태규는 1980년대 ‘쉘부르’의 멤버로 활동해왔고, 이어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으로 가요 톱텐 8위까지 올라간 포크싱어다. 오랜 시간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신의 음악세계를 구축해온 진정성으로 한 길을 걷고 있는 유쾌한 싱어송라이터, 윤태규의 신곡 ‘끝까지 갑시다’가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노래로 다가가길 바라본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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