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경기도콘텐츠진흥원 주관 ‘경기인디스땅스’에서 준우승,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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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쉐인, 우자] |
컴퓨터 음악을 기반으로 우리 일상의 삶을 담아내는 신선하고 매력적인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팝 듀오 ‘우자앤쉐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경쾌한 펑키 그루브 리듬에 중독성 있는 팝적인 멜로디를 사운드의 뼈대로 삼고 있는 우자앤쉐인은 지난 2017년 데뷔곡 ‘아른’으로 출발한 혼성 듀오다.
2017년 데뷔 이후 EBS 상반기 헬로루키, 윤상 등 한국 전자음악 1세대 음악가들이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디지컬 믹스업 볼륨 2 우승, 경기 인디스땅스 준우승 뮤직온 아티스트 선정 등 다양한 무대 경험과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같은 학교 실용음악과 동기인 우자와 쉐인은 졸업후 함께 작업실을 이용하며 음악적인 교감을 나눴고, 팀을 결성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는 음악계의 숨은 보석이다.
전자음악에 곁들인 상큼한 율동을 더해 매번 참신하고 독창성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은 지난 2020년 경기도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경기인디스땅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오랜시간 남양주 시민으로 살아온 쉐인의 지역적인 인연을 통해 지난 2월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우자앤쉐인은 앞으로 경기도의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은 물론이고, 팬들의 마음을 다양한 음악들로 가득 채워주고 힐링시켜줄 주역으로서 거듭날 것이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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