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아침마당 등 다수 프로그램 출연과 함께 학업 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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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이스트롯’을 통해 확실한 트롯공주로 자리매김한 정읍의 딸 방서희가 잔망미 가득한 사랑스러움을 전해주고 있다.
세 살 무렵, 기저귀를 찬 채 ‘면민 노래자랑’의 인기상을 수상하며 정읍의 유명인사가 된 방서희는 이후 전국노래자랑에서도 활약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부모의 늦은 결혼과 낮은 임신확률로 어렵게 태어난 방서희지만 태어나자마자 트로트를 흥얼거리며 트롯천재임을 예상하게 했다.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래자랑 등 가요제 출전을 권유하던 방서희의 부모는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에 진학한 방서희에게 학업에 열중하라는 당부를 한다고 전했다. 정읍에서 쑥밭을 직접 가꾸며 그 곳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쑥을 재료로 떡방앗간을 하는 방서희의 부친 ‘방승환’씨는 ‘딸에게 노래도 중요하지만 학생으로서 본분을 다할 것을 주문한다’고 전하면서도 딸이 받고 있는 사랑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모습니다.
귀여운 얼굴과 순수한 미소, 그리고 어른도 깜짝 놀랄 실력파 트롯공주 방서희는 최근 ‘당신의 계단’과 수어가 곁들어진 ‘안부전화’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래와 학업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한다. 트롯 공주에서 여신으로 거듭날 방서희의 성장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silverinews 허난희 news1@silver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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